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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邊山九曲路石立聽水聲無無亦無無非非亦非非

작성자
황진석
작성일
2018-07-19 09:22
조회
279
邊山九曲路石立聽水聲無無亦無無非非亦非非

《대종경》 성리품 11장의 법문으로 소태산대종사가 설한 대표적인 성리구(性理句)의 하나. 원문은 소태산이 봉래정사(蓬萊精舍)에서 제자들에게 이 글 한 수를 써 주면서, ‘이 뜻을 알면 곧 도를 깨닫는 사람이라’ 했다는 내용이다. 해석하면 “변산 아홉 구비 굽은 길에 돌이 서서 물소리를 듣는다. 없고 없으며 또한 없다는 것도 없으며, 아니고 아니며 또한 아니다는 것도 아니다”라는 뜻이다.
소태산은 현재 변산성지인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의 주석기간(1919~1924)에 성리법문을 비롯하여 많은 법을 설했는데, 이는 그 중의 하나로 당시 시봉했던 송도성(宋道性)이 수필하여 전했다.


격외(格外)의 성리(性理) 소식을 암시해 준 것으로, 이는 언어나 사량(思量)으로 분석할 수 없고 다만 관조(觀照)를 통해서 깨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소태산도 이 뜻을 알면 곧 도를 깨닫는 사람이라 했다.

대산종사는 “변산 아홉 구비에 돌이 서서 물소리를 듣더라. 다 성불해서 유유자적한 심경이다. 우리는 사량 분별이 있지만 바위는 청수성이다. 눈을 감고 가만히 세상을 둘러보면 없고, 없고, 또한 없고 없다. 세상에 쌓아 놓은 것 하나도 없다. 옳다 그르다의 시시비비로 보는데 그것 아니다. 아니고, 아니고, 또한 아니고 아니다”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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